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신청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금을 신청하실 때 그대로 따라 하면 쉽게 신청 완료하실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특히나 이번 방역지원금이 기대되는 점은 이전의 1차, 2차 검역 수당과 별도로 지급됩니다.
- 1차, 2차 방역지원금 400만원을 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이번에 피해보상금 1000만 원을 받으면 총 14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정부가 도입한 소상공인 보조금의 정식 명칭은 '손실보전금'입니다. 손해배상금의 명칭은 정부가 보장할 수 없는 손실에 대해 보다 두꺼운 보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지원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기업별 특성과 매출, 손실 정도, 업종 등을 고려해 최소 600만원, 최대 10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 보조금은 매출 감소가 확인돼야만 받을 수 있지만,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현재 370만여 곳으로 기존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입니다. 이는 과거 중소기업 지원금 지급 방식과 유사합니다.
매출 2억원 이하 기업 / 2000~4000억 원 이하 기업 / 4억 원 이상 기업
개별 기업의 매출 감소율은 40~60% 범위, 매출 하락이 40% 미만, 60% 이상인 경우로 나누어서 손해배상금이 지급됩니다.
